에센스가 200미리 통째로 들어간거라 그런지
촉촉함이 정말 여태까지 썼던 토너패드랑 퀄이 달라요 :)
마스크 매일 쓰다보니 피부가 정말 예민해졌는데
조금 예민하고 거칠어진 피부에 조금 얹혀놓고 있으니
진정되는거 같아요. 특히 다른 토너패드랑 다르게
얇아서 피부에 착 잘 붙어있는게 좋네요.
마스크팩은 매번 피부에 얹히면 10분-20분 이렇게 답답하게
있어서 수분충전해야되는거 알면서도 하기 귀찮아서
잘 안하게 되더라구요.
근데 이거는 한 귀차니즘 하는 제가 애정하고
매일 쓰는 아이템이에요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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